롯데제이티비가 연말 겨울 시즌을 맞이해 패키지/자유여행객을 위한 맞춤 프로모션 ‘2018년 황금개의 해 : 달라북을 달라!’ 와 ‘청춘 응원 프로젝트 : 수고했어요, 올해도’를 오픈했다.

롯데제이티비는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오픈해 가족단위 패키지 여행 예약고객과 FIT 예약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년 황금개의 해 : 달라북을 달라!
여행객들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내년 설 연휴는 2018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로 벌써부터 여행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시기다. 특히, 휴가를 맞추기 힘들어 가족과 함께 여행가기 힘든 가족 단위 고객의 여행 예약 문의가 많다.

‘2018년 황금개의 해 : 달라북을 달라!’ 기획전에서는 일본, 동남아 등 가까운 관광지부터 하와이, 남태평양, 스페인 등 휴양지와 장거리 여행지까지 마음껏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페이지 내 추천상품에서 2월 9일~18일에 출발하는 상품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는 선착순 200명에게 $10 달러북을 증정하고 있다.

◆청춘 응원 프로젝트 : 수고했어요, 올해도
롯데제이티비에서는 과제와 시험, 격무에 시달려 힐링이 필요한 여행객들을 위해 항공권과 호텔, 패스 등을 알뜰하게 예약하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 : 수고했어요, 올해도’ 특별 상품 기획전을 오픈했다.

세미 패키지 상품은 물론 열차와 호텔이 결합한 ‘레일텔’ 상품과 항공, 호텔, 패스 등의 개별상품 또한 최대 7% 할인된 알뜰한 가격으로 소개하고 있다. 12월 15일 까지 기획전 내 추천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명동L7 호텔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권(1인 2매)을, 200명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예약 시 예약처에서 학생증 또는 2018년 대학수학능력 수험표를 제시 시 최대 10% 할인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포항 지진으로 인한 수능 연기에 따라 수험생 및 보호자에 대해 일정 변경에 따른 취소수수료를 면제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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