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린스 호텔이 내년 설날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도쿄 외에도 올해 10월 새롭게 오픈한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타워 및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한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 등도 참여했다. 그 외에도 삿포로, 히로시마, 교토등 다양한 지역의 프린스 호텔이 참가해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타워의 경우 2박 이상 투숙 시 투숙 요금의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레고랜드, 나고야메시등 나고야 여행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아키타현의 술을 제공하는 것. 아라마사의 아마네코를 한 잔씩 선사한다. 특유의 매끄러운 맛과 상큼한 향기로 입안에 상쾌함을 남겨 일본에서도 인기 브랜드다. 일본 최대의 쇼핑 아울렛과 함께 있는 가루이자와 이스트, 웨스트의 경우 가루이자와 쇼핑몰에서 이용 가능한 천엔 쿠폰이 제공된다.

예약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진행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번 달부터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설날 연휴 기간을 포함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예약 사이트
http://www.princehotels.com/national_holiday_package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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