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13만 5748명으로 나타났다.

KAT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바운드는 전년 동월 대비 62.2% 감소했으며 아웃바운드는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 전월 대비 18.6% 증가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서울 13만 3864명(98.6%), 경기 1110명(0.8%), 제주 663명(0.5%), 부산 70명(0.1%), 기타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외국인 유치인원의 경우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0만 3428명(76.2%), 인센티브 8264명(6.1%), 비즈니스 324명(0.2%), 교육여행 361명(0.3%)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3934명(10.3%), 국내교통 3988명(2.9%), 환승관광 5449명(4.0%)으로 나타났으며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의 경우 자연/풍경 5만 4967명(53.1%), 문화/역사 3만 4850명(33.7%), 스포츠/레저 7228명(7.0%), 안보관광 6314명(6.1%), 크루즈관광 43명(0.0%), 의료관광 26명(0.0%)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5만 7963명(51.6%), 대만 2만 2073명(19.6%), 중국 6311명(5.6%), 홍콩 4410명(3.9%), 인도네시아 3806명(3.4%), 미국 3447명(3.1%), 말레이시아 3418명(3.0%), 베트남 2524명(2.2%), 태국 2171명(1.9%), 필리핀 1994명(1.8%), 싱가포르 1190명(1.1%), 호주 645명(0.6%), 기타국가 순이었다.

1월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92만 845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 전월 대비 18.6% 증가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93만 9595명(48.7%), 인센티브 5만 2794명(2.7%), 비즈니스 2만 8589명(1.5%), 교육여행 197명(0.0%)이며, 단품상품은 907,275명(47.1%)으로 나타났다.

1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85만 297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 전월 대비 19.3%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84만 8913명(99.8%), 선박권 4058명(0.2%)순 이었으며
목적지별로는 일본 530만 419명(28.7%), 중국 230만 319명(12.5%), 베트남 19만 7831명(10.7%), 유럽 13만 4687명(7.3%), 태국 12만 5146명(6.8%), 필리핀 11만 6991명(6.3%), 미주 8만 4689명(4.6%), 대양주 8만 3949명(4.5%), 대만 7만 6912명(4.2%), 아시아기타 7만 3914명(4.0%), 홍콩 7만 2034명(3.9%), 싱가포르 4만 6520명(2.5%), 말레이시아 3만 8069명(2.1%), 인도네시아 1만 4876명(0.8%), 인도 9511명(0.5%), 중동 8988명(0.5%), 아프리카 4058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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