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뷰로(OCVB)는 인천~오키나와 직항편 운항 재개를 기념하며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성수동 'story kaan'에서 오키나와 관광 POP-UP STORE 'Colorful Okinawa'를 오픈한다.

POP-UP STORE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POP-UP STORE 안으로 들어가면 10가지 색의 벽이 손님을 맞이하는데 이것은 오키나와의 바다, 숲, 산호, 열대어, 과일등의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는 오키나와 현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벽에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특산물 등을 본뜬 8개의 아이콘이 배치, 각각의 아이콘에는 QR코드가 붙어 있어 이를 인식하면 각 아이콘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비주얼과 함께 간단한 설명문을 볼 수 있다.

또한 진에어 지니쿠폰 1만원 할인 쿠폰도 1000명분이 준비돼 있다.

POP-UP STORE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 ‘#컬러풀’ 오키나와와 ‘오키나와에서 해보고 싶은 것’를 기재해 인스타그램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진에어 오키나와 왕복 항공권, 3명 6분께 오키나와에서의 고래관측투어 티켓을 제공한다.
 
▲이벤트 장소：story kaan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17 1층）
▲이벤트 기간：11월 30일(수)～12월 11일일）
▲운영 시간：12:00 ~ 20:00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