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의 호텔 그룹인 센타라 호텔 그룹이 지난 1일 일본 오사카에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Centara Grand Hotel Osaka)를 개관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오사카 최고의 번화가인 남바(Namba) 중심부에 자리잡은 33층 건물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단 몇 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515개의 객실 및 스위트 룸과 현대적인 연회 시설 및 연회장,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센타라 그룹의 스파 브랜드 센바리 (Cenvaree)를 보유해 비즈니스 상용 고객 및 가족, 커플 또는 나 홀로 여행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캐주얼과 럭셔리를 아우르는 6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3개의 바는 물론 33층의 루프 탑 라운지 및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로컬뿐 아니라 글로벌 여행객에게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프닝 특가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스탠다드 객실 가에서 25% 할인, 무료 룸 업그레이드 및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특전이 포함되는 그랜드 오픈 기념 패키지를 비롯, 객실 숙박에 스파 서비스를 결합한 <스파 + 스테이 익스피리언스> (Spa + Stay Experience) 패키지와 미식 체험을 포함한 <스카이-하이 고메 이스케이프> (Sky-High Gourmet Escape>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12월 31일 안에 숙박하는 경우 이용 가능하다.

https://www.centarahotelsresorts.com/centaragrand/cgoj

◆센타라 호텔그룹
센타라 호텔 그룹은 태국 최고의 호텔 운영 업체다. 태국을 비롯 몰디브, 스리랑카, 베트남, 일본, 오만, 카타르, UAE에 걸쳐 현재 8개국 52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센타라의 포트폴리오는 센타라 리저브(Centara Reserve), 센타라 그랜드 호텔(Centara Grand Hotels & Resorts), 센타라 호텔(Centara Hotels & Resorts), 센타라 부티크 컬렉션 (Centara Boutique Collection), 센트라 바이 센타라 (Centra by Centara), 코지 호텔 (COSI Hotels) 등 6개의 각기 다른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첨단 컨벤션 센터는 물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체 스파 브랜드 센바리 (Cenvaree)를 보유하고 있다. 태국이 자랑하는 친절한 서비스, 미식, 만족스러운 스파, 센타라 패밀리 정신 등 센타라의 기업 가치와 다양한 문화를 브랜드 전반에 걸쳐 전달하고 기념하며 모든 연령과 라이프스타일 여행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 

향후 5년 동안 센타라는 세계 100대 호텔 그룹이 되는 동시에 신대륙과 틈새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로열티 프로그램인 센타라 더 원 (Centara The 1)에 가입하면 호텔뿐 아니라 모기업이 제공하는 태국내에서의 각종 리테일 숍 및 쇼핑 옵션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 및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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