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의 바 아톨 지역 머드흐후 섬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두짓 타니 몰디브는 말레 국제공항에 위치한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즈 터미널에 전용 수상 비행기 라운지를 오픈, 고객의 도착 경험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섬으로 가는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도록 설계된 넓은 라운지는 에어컨이 완비된 고급스러운 좌석 공간,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몰디브의 평온함을 형상화한 우아하고 현대적인 장식으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두짓 타니 몰디브의 노력으로 수상 비행기 라운지는 고급 스낵과 다양한 음료, 무료 초고속 Wi-Fi, 전자 기기 충전 스테이션 및 전용 어린이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과 커플 모두를 위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두짓 타니 몰디브는 세계 최대의 수상비행기 운영사인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즈와 협력하여 고객이 몰디브에 도착하는 순간 신속하고 원활한 환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리조트에서 배정한 공항 담당자가 수하물 운반을 돕고 환승 절차를 안내하기 때문에 고객이 여행 경험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

수상 비행기 라운지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두짓 타니 몰디브의 끊임없는 노력의 연장선으로, 세계적 수준의 수상 다이닝, 야자수 사이에 자리잡은 스파 시설 등 최고의 시설로 몰디브 럭셔리 여행에 대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권혜정 기자  khj@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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