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터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이 주 9회 운항에서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된다

4월1일 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침 9시 55분에 출발,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타항공사 대비 한국승객의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에 탑승 스케줄이 안배됐다. 

특히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이원구간 승객에게도 환승이 편리해졌다.  

▲상기 운임은 유류세 및 세금이 포함된 총액운임으로서 구매시점 또는 환율등의 요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에 에어마카오에서는 1년에 단 2번만 진행하는 반값할인 이벤트인 ‘M-Mart Day’를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3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간 동안 총액왕복운임 18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원구간 상품으로 마카오를 경유, 동남·동북 아시아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쓰루 보딩 & 쓰루 베기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다구（이원상품）상품을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이원구간 최저가 구간인 인천~마카오~싱가폴 총액왕복운임 2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