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세이셸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프랭크 세건 (사진/ Franck Seguin)을 선임했다.

세건 총지배인은 지난 2014년 9월 모리셔스에 위치한 앙사나 발라클라바 총지배인으로 반얀트리 그룹에 합류했다. 프랑스 바텔 비즈니스 스쿨에서 호텔관광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약 20년간 모로코, 카리브해 프랑스령, 모리셔스 등 세계 각지의 고급 호텔 및 리조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2004년부터는 여러 호텔에서 총지배인 및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리조트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해왔다.

세건 총지배인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 안식처로 사랑 받는 반얀트리 세이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돼 기쁘다”며 “폭넓은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 완벽한 휴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얀트리 세이셸

한편 반얀트리 세이셸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숙박 및 식음료 서비스 20% 할인과 60분 마사지 서비스 (2인)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 까지 3박 이상 투숙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빌라는 오션 뷰 풀 빌라, 인텐던스 베이 오션 뷰 풀 빌라, 생츄어리 오션 뷰 풀 빌라, 투 베드룸 더블 풀 비치프론트 빌라로 총 4개다.

예약은 반얀트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쿠폰코드(FPKHOT01)를 입력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반얀트리 세이셸 이메일 sales-seychelles@banyantree.com
전화 +248 4383500

■프랭크 세건 총지배인 약력
학력
프랑스 바텔 비즈니스 스쿨 호텔관광경영학 전공

경력
2016년 11월~현재 반얀트리 세이셸 총지배인
2014년 9월~2016년 10월 앙사나 발라클라바 총지배인
2011년 9월~2014년 8월 인터컨티넨탈 발라클라바 총지배인
2010년 7월~2011년 8월 히버네이지 호텔 앤 스파 지배인
2008년 3월~2010년 6월 나오우라 바리에르 부총지배인
2004년 2월~2008년 2월 모로코 레 자뎅 데 라 메디나 총지배인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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