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따뜻한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다.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황홀한 선셋,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과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이다. 천혜의 자연, 다양한 문화, 미식, 각종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로맨틱한 커플 모두 떠나기 좋은 연말여행지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12월 31일 2016년을 완성하고 다가올 2017년 새해를 열정적으로 맞이할 새해 전야 ‘논스톱 메가 파티 2017’가 열린다.

모던함과 세련미를 자랑하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비치 프론트’에서 오후 9시에 파티가 시작되며 유명 DJ 달링 사브리나(Daring Sabrina), 밴드 Reveie, 째즈, 힙합,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뉴이얼스이브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다양한 문화권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관련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www.suteraharbour.co.kr / 02-752-6262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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