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을 맞아 리조트 내 위치한 레스토랑 벨론(Belon)에서 12월 한 달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2월 말까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2인 기준 한화로 약 5만 8000원(388파타카)이다.  또한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벨론을 방문하면 한화 약 2만 8000원(188파타카)에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칵테일 및 스파클링 와인, 맥주, 타파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 24일과 25일에는 4코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세트를, 12월 25일에는 모엣샹동 샴페인과 와인,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코타이 스트립 시내와 헝친(橫琴)섬 이 내려다 보이는 벨론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일품 메뉴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그릴 요리와 해산물 모듬 요리, 훈제 가리비 요리 등 해산물 요리가 대표적이며, 반얀트리 마카오만의 섬세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아방가르드 다이닝을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마카오는 코타이 시의 종합 개발 지구인 Galaxy Macau의 일부로 구성돼 있어 관광,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등 어떠한 목적으로도 이용하기 좋은 마카오 최초의 초고층 도심형 리조트다.

256채의 스위트 객실마다 개인 풀을 갖춘 것은 물론 10채의 빌라마다 공중 정원 및 수영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화려하고 짜릿한 마카오 스카이라인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반얀트리 마카오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2016로부터 ‘전 세계 10대 트리플 5성급 호텔’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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