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푸켓과 웅가산은 새해를 맞이해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각각 재개관과 신 메뉴 출시로 레스토랑 새 단장에 나섰다.

청정 자연 속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반얀트리 푸켓에서는 더블 풀 빌라 사이에 위치한 트레 레스토랑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반얀트리 푸켓은 사프론(Saffron)과 워터코트(Watercourt) 레스토랑 재오픈에 이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반얀트리 웅가산 주마나 레스토랑

트레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반얀트리 푸켓의 총괄 셰프 알폰소 드 라 데헤사(Alfonso de la Dehesa)와 부총괄 셰프 크리튼 큐타하(Kreaton Cutajar)가 개발한 메뉴를 새로이 선보였으며 이번 신 메뉴는 태국산 식재료를 활용해 모던 양식 조리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트레 레스토랑은 아방가르드 요리법, 분자 요리법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호숫가에 비친 멋진 야외 경관을 바라보면서 식사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발리 섬 최남단 절벽 위에 자리한 반얀트리 웅가산은 미슐랭 스타 셰프를 초청해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리조트 내 위치한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에 방문하면 스페인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디에고 캄포스(Diego Campos)가 개발한 5코스의 디너 세트 메뉴, 타파스 메뉴를 비롯해 디에고 셰프와 함께 하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푸켓 트레 레스토랑

디에고 캄포스 셰프는 2005년부터 미슐랭 스타에 선정된 리콘 데 디에고 레스토랑(Ricon de Diego restaurant)의 오너로 특히 이번 디너 세트 메뉴에서는 스페인 전통을 가미한 모던 스페인 요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주마나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5 코스 디너 세트 메뉴는 1인당 한화 약 14만 5000원(미화 120달러) 이상, 타파스 메뉴는 1인당 한화 6만 7000원(미화 55달러) 이상, 오후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는 1인당 한화 11만 5000원(미화 95달러) 이상이며 5코스 디너 세트 메뉴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모로코의 매력을 품은 주마나 레스토랑은 인도양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요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각 호텔의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반얀트리 푸켓: 전화 +66 76 372 400 이메일 fb-concierge@banyantree.com
반얀트리 웅가산: 전화 +62 361 300 7000 이메일ungasan@banyantree.com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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