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지난 3월 3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을 여행사부문 3년 연속 수상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 TV조선이 후원하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학계의 심사를 통하여 각 산업군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여행사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롯데제이티비는 유럽, 동남아, 일본, 중국, 괌/사이판, 미주, 대양주 등 국외 패키지 여행의 알차고 실속 있는 일정은 기본이고 친철한 현지 서비스로 40-60대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고 LPGA챔피언쉽, 롯데자이언츠 전지훈련 참관 등 타사에 없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일본전국종단 철도여행은 기존의 일본 여행과는 차별화돼 있는 일정으로 유명한다. 일본의 최북단역인 왓카나이에서 최남단역인 니시오오야마까지 일본 180회 이상 다녀온 전문 가이드가 동행, 색다른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롯데제이티비는 ‘2017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에 보답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나뚜루팝 아이스크림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주말을 이용해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롯데제이티비는 타사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항상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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