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3월 30일 종로구에 위치한 더뷔페에서 ‘마리아나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모두투어 및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 임직원 등 92명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모두투어 남태평양 사업부 패키지 2팀 박병식 파트장,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팀장, 이현아 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투어가 주최하고 마리아나 관광청이 주관한 행사로 마리아나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사이판부터 티니안, 로타 등의 다양한 관광지, 맛집 및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모두투어가 운영 중인 마리아나 지역 상품과 호텔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중간마다 깜짝 퀴즈와 선물제공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설명회를 마쳤고 설명회 종료 후 1시간 정도의 중식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식 후 마리아나 관광청과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러키드로우 행사가 있었다. 또한, PIC 사이판, 켄싱턴 사이판 호텔 등 사이판 주요 호텔들이 참석자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지원하고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 직원은 “최근 들어 사이판 지역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시기적으로 적절했다”며 “관광청 직원과 모두투어 담당자가 알려주는 마리아나 지역의 필요한 정보와 실제 영업 때 꼭 필요한 판매 포인트까지 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 지역 판매는 자신감이 넘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가족 여행지의 대명사격인 괌과 사이판 지역을 대상으로 괌/사이판 스마트패밀리 기획전을 진행 중에 있다. ‘가족과 함께 떠나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기획전은 한 객실에 최대 6명까지 숙박하길 원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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