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는 30일 로마로골프와 함께 ‘모두골프 DAY’를 경기도 포천 푸른솔 GC에서 골프장 통대관 행사를 갖는다.

푸른솔 GC는 총 43만 평의 27홀 정규코스 골프클럽으로 2014 오픈, 깔끔한 시설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골프장이다. 자연 계곡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역동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마운틴 코스, 호수와 숲이 만든 그림 같은 아름다움이 자랑인 밸리 코스, 그리고 대자연 속의 환상적인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레이크 코스 등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코스로 구성돼 있어 골퍼들의 높은 만족도가 높다.

골프 코스는 세계적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골프플랜사의 대표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이 설계했다.

행사 당일 선착순 80조 최대 320명에게 최대 5만 원 할인된, 특가 요금의 라운딩을 제공한다. 라운딩 시간은 오전 6시 42분 1차 티옵을 시작으로 오후 1시 40분 5차 티옵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상품가는 파격적인 특가 13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참가하는 골퍼에게는 라운드 전 한식 뷔페, 막걸리 및 간단한 안주가 제공된다.

‘모두골프 DAY’란 모두투어 골프팀에서 엄선한 국내의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우수한 골프클럽을 하루 통으로 대관해 골퍼들에게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모두투어는 6월 말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신라 CC에서 두 번째 행사를 9월 말 여주 솔모로 CC, 11월 중순 여주 스카이밸리 CC 등에서 대관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모두골프 DAY 기획전 바로가기
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7020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