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에어아시아 세부여행

노랑풍선에서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9월~11월에 출발하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휴양지 세부기획전을 선보였다.

보라카이와 더불어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세부는 인천공항 기준 4시간 반의 비교적 가까운 이동거리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투명한 물빛의 바다로 사랑받는 여행지다.

에어아시아를 왕복 이용하는 이번 세부여행은 3박 4일 일정으로 1일차 20시 30분 인천공항 출발, 4일차 오후 19시 35분 인천공항 도착하는 스케줄로 구성돼 있다.

숙박의 경우 노랑풍선 창립 14주년을 맞아 세부의 인기리조트인 ‘이슬라 리조트’, ‘샌드바 리조트’ 가 특가로 준비돼 있으며 퍼시픽세부 리조트를 비롯한 세부의 다양한 리조트가 준비돼 있어 고객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리조트별로 세부의 파란 바다에서 즐기는 스쿠버다이빙 강습과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체험할 수 있는 호핑투어, 산토니뇨 성당, 마젤란크로스을 비롯해 세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시내관광 등 알찬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전 일정 이슬라 리조트를 이용하는 세부 3박4일 여행은 37만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