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코스닥 상장 12주년을 기념해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각 본부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5년 7월 26일, 시가 1만 2700원(현재기준 3000원 내외), 시가총액 500억 원 대의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모두투어는 12년이 지난 현재, 기업가치를 10배 이상 성장시키며 여행업계를 넘어 코스닥 상장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모두투어는 지난 6월, 코스닥 대상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경영실적, 투명경영, 사회공헌 분야 등에서도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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