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은 설 연휴와 사랑이 넘치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놀라운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로 '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발렌타인'과 '르 메르디앙 스위트 라운지'다. 프로그램은 발렌타인 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 명절 후유증으로 휴식이 필요한 부부, 일상에 치여 바쁘게 달렸던 직장인, 연휴를 이용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YOLO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 32시간의 어메이징한 발렌타인 패키지
먼저 '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발렌타인'은 연인과 친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얼리 체크인(오전10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6시)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적용해 호텔에서 무려 32시간을 여유롭게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

르 메르디앙 스위트 라운지 쿠킹클래스

오전에는 높은 층고와 환한 햇살의 고풍스러운 공간인 클럽라운지나 셰프팔레트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고 오후에는 마치 영국의 품격과 풍미를 담은 3단 트레이의 애프터눈 티를 클럽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에서 음식과 함께 화이트 와인3종, 레드와인 3종과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2종, 각종 위스키와 셀프 칵테일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플라워로 장식된 포토월에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발렌타인

커플 배스 가운 세트(2개 1세트) 및 룸에서 즐기는 샴페인&디저트 세트는 각각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 평생 간직할만한 발렌타인 데이를 만들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발렌타인 가격은 35만원이다. (1박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액티비티와 패밀리 해피아워
 '르 메르디앙 스위트 라운지'는 자녀와 부모를 위한 설 패키지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풍성한 유럽식 뷔페 셰프팔레트에서 조식을 즐기고 4층 연회장에 마련된 패밀리 라운지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아이들을 위한 쿠킹 클래스와 놀이터가 마련돼 있고 부부를 위한 라운지와 해피아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객실은 패밀리 디럭스(29만원)와 스튜디오 스위트(36만원)로 구성됐다. 13세 미만 아동 동반 시는 추가요금이 없고 엑스트라 베드 추가 시에는 5만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발렌타인

'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발렌타인'과 '르 메르디앙 스위트라운지' 패키지 이용 고객은 모두 22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는 야외 테라스 윈터가든에서 셰프팔레트만의 유니크한 각종 디저트 및 음료와 함께 유럽의 밤을 산책하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다.

사우나와 수영장, 피트니스와 자쿠지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핀란드식 사우나에서는 장거리 운전에, 요리 등 명절 나기와 손님 맞이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또한 호텔의 자랑인 M 컨템포러리에서 진행되는 ‘HI, POP’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인 팝 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로 정서적 환기를 누려보자.

◆르 메르디앙
파리에서 시작된 르 메르디앙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기치 않은 흥미 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시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아트웍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미식과 바리스타의 손에서 태어난 일리 커피의 향긋함이 개방적이고 열정적인 여행객의 감동을 이끌어 낸다.
르메르디앙 호텔은 레고 그룹, 포토그래퍼 그레이 말린, 페이스트리 셰프 조니 이우지니 등 글로벌 기업 및 셀러브리티와의 이색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5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에 집중해 향후 5년 내 역동적인 브랜드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