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은 4월 29일 서울 도심 일대(광화문광장~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및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2018 서울하프마라톤’에 부스 참여 및  타이완 마라톤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조선일보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주최하는 ‘2018 서울하프마라톤’은 서울을 마음껏 누비며 아름다운 한강을 따라 달리는 하프마라톤 최대의 축제다. 이번 대회의 참가인원은 약 1만명이며, 참가 부문은 하프코스(21.0975km)와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는 100만 명 이상의 한국 여행객이 타이완을 여행했으며 2018년 2월까지 이미 2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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