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로 해외여행 못 지 않게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숨은 알짜배기 국내여행지 하동을 소개한다.

지리산, 섬진강 등 자연유산이 풍부한 경상남도 하동군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두투어는 이번 ‘제 22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를 알리는 것은 물론,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하동과 관련한 상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00년 전 신라시대 중국 당나라에서 차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심은 차 시배지라는 역사적 전통을 가진 하동은 화개면 주변 260ha의 차 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생차 문화축제’를 통해 매년 한국의 차문화와 더불어 세계 중요농업 유산에 등재된 전통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하동 여행상품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출발로 순천과 하동을 연계해서 볼 수 있는 1박 2일 상품과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화댁, 하동 송림 등을 하루에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야생차 문화축제 기간에는 야생차 박물관과 차문화센터 등 하동차의 우수성도 둘러보고 차 구입 및 다례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순천, 하동 1박 2일 상품은 특급호텔과 28인승 리무진버스, 특식제공 등의 일정으로 진행돼 품격 있는 여행이 될 전망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들에게 모두투어의 하동 상품은 잠시 나마 도시에서 벗어나 차와 함께 삶의 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북천 꽃 양귀비 축제,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 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등의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
http://www.modetour.com/Package/Itinerary.aspx?MLoc=01&Pnum=45266543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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