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가 고품격 여행정보지 ‘세계여행 2018’을 발간했다.

US아주투어는 21일 부터 미국 본사에서 세계여행 책 5만부를 무료 배포한다.   

세계여행은 미국,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관광지 정보를 총망라한 책으로 아주투어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제작하고 있는 시리즈의 올해판이다. 이번 책의 표지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칼리파의 레이저 분수쇼가 장식했다. 

박평식 대표는 “여행을 꿈꾸는 모든 고객분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여행 노하우가 담긴 세계여행 책을 제작, 무료 배포한다”며 “투어멘토로 직접 여행지를 경험하고 체험하며 엄선한 관광지들로만 구성했다. 여행지의 멋진 풍경사진과 명소 소개, 그리고 여행기가 어우러진 이번 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여행 책은 미국 내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전 세계 60개국의 문화, 역사, 볼거리, 즐길거리 정보를 총 223페이지에 걸쳐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국가·지역별로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와 편안하고 효율적인 이동경로를 소개하는 70여 개의 일정표, 여행의 재미를 높여주는 다양한 옵션투어 정보까지 수록돼 있어 세계여행을 위한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이번 책에는 코카서스 3국과 아프리카 블루트레인, 두바이, 성지순례탐방, 크루즈 여행  등 새롭게 선보이는 이색 여행지 정보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 

박 대표는 “여행과 같이 소비가 아닌 경험에 소비하는 것이야말로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지름길”이라며 “필자의 여행 기록인 이 책을 따라 여행한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5년 고객만족도 1위의 한인 관광업체인 US아주투어는 ‘추억이 차이나는 아주 좋은 여행’을 모토로 여행을 사랑하는 미주 한인들의 고품격 여행길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세계여행 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타 지역 거주자나 본사 방문이 어려운 분들 중 세계여행 책을 받아보기 원한다면 주소와 5달러 수표를 아주투어에 우편으로 보내면 책을 배송해준다.  

▲전화 : (213)388-4000

▲주소 :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

www.usajutour.com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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