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투어몰은 지난 20일 청송과 안동의 핵심지역만을 돌아보는 1박 2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청송은 한국관광사가 봄 시즌 가볼 만 한 곳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며 미세먼지와 환경요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주왕산

주왕산 속의 청아함을 담은 최고급 시설의 대명리조트에서 투숙하며 랜드마크인 솔샘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온천욕도 포함돼 있다.

우리나라 3대 바위산 중 하나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을 돌아보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의 주산지, 안동의 하회마을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첫째 날 저녁에 제공되는 특식인 달기백숙은 톡 쏘는 맛이 나는 달기약수탕으로 끓여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청송의 대표음식이다. 

모든 일정을 전용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부모님 효도여행으로도 인기가 높고 가족단위의 여행객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명투어몰의 청송패키지는 5월 22일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출발하며 6월 5일은 출발하지 않는다.

1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대명리조트 숙박, 온천욕, 특식 포함 3식, 관광, 왕복교통까지 포함하고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문의: 02-721-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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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emyungtourmall.com/?EventID=1054

엄금희 기자  ek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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