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행사를 통한 인바운드는 19만 986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으며 아웃바운드는 155만 776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발표한 회원사 기준 2018년 4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4월 외국인 유치인원은 19만 986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으나 전월(3월) 대비 11.9% 감소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19만 1581명(95.9%), 부산 3912명(2.0%), 제주 3198명(1.6%), 경기 846명(0.4%), 기타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5만 1931명(76.0%), 인센티브 1만 1293명(5.7%), 비즈니스 705명(0.4%), 교육여행 1377명(0.7%)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7606명(8.8%), 국내교통 1만 1489명(5.7%), 환승관광 5468명(2.7%)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의 경우 자연/풍경 8만 4647명(55.7%), 문화/역사 4만 3850명(28.9%), 크루즈관광 1만 2261명(8.1%), 안보관광 5847명(3.8%), 스포츠/레저 5155명(3.4%), 의료관광 171명(0.1%)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6만 7642명(40.9%), 베트남 2만 723명(12.5%), 대만 1만 4273명(8.6%), 말레이시아 9479명(5.7%), 홍콩 9464명(5.7%), 미국 8674명(5.2%), 인도네시아 6149명(3.7%), 중국 5613명(3.4%), 필리핀 5079명(3.1%), 태국 4686명(2.8%), 영국 2859명(1.7%), 싱가포르 2307명(1.4%), 기타국가 순이었다. 

4월 내국인 송출인원은 155만 776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했으나 전월(3월) 대비 0.5% 감소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71만 1310명(45.7%), 인센티브 6만 1298명(3.9%), 비즈니스 2만 6568명(1.7%), 교육여행 675명(0.0%)이며, 단품상품은 75만 7915명(48.7%)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9만 58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했지만 전월(3월) 대비 0.2%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49만 277명(99.6%), 선박권 5607명(0.4%)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8만 9842명(26.2%), 중국 25만 1446명(16.9%), 유럽 15만 7745명(10.6%), 베트남 15만 3670명(10.3%), 태국 8만 7298명(5.9%), 미주 8만 1805명(5.5%), 필리핀 6만 9962명(4.7%), 대양주 6만 9857명(4.7%), 홍콩 5만 2299명(3.5%), 아시아기타 4만 5540명(3.1%), 대만 4만 2414명(2.8%), 말레이시아 2만 7670명(1.9%), 싱가포르 2만 7208명(1.8%), 인도네시아 1만 4911명(1.0%), 중동 9685명(0.6%), 인도 5852명(0.4%), 아프리카 3073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말일
▲공표방법
- 보도자료 : 자료배포 및 협회 홈페이지(https://www.kata.or.kr) 게시
-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http://www.kosis.kr)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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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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