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석성마을 양송이버섯피자 만들기

충남관광 부여에서 만나는 첫 체험은 사비석성마을의 양송이버섯피자 만들기다. 부여군의 농산물 브랜드는 굿뜨래로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농촌체험관광을 한다.

▲찬란한 백제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 석성 양송이마을의 포토 존이다. 양송이마을의 조형물 그대로 양송이버섯으로 행복한 마을이다.

부여 석성마을 양송이 체험마을에서 양송이버섯피자 만들기를 하며 부여군의 품질 좋은 특산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부여에서 인증하는 굿뜨래 상품이 얼마나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앞으로 자주 구매할 것 같다.

부여 석성마을 하면 양송이마을로 많이 알려져 있다. 버섯 따기부터 요리체험, 마을 탐방까지 이색 체험 휴양지로 소문이 나있다. 오늘은 이곳에서 양송이버섯으로 피자를 만들어 먹는 시간이다.

▲찬란한 백제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 사비석성 양송이마을의 체험장의 풍경이다. 양송이마을은 지붕도 조형물도 모두 양송이를 닮았다.

부여 석성 양송이마을은 전국 양송이 생산량의 65%를 차지한다. 부여 석성의 양송이마을에서 양송이버섯으로 피자를 만들며 함께하는 체험은 정감 있고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직접 만들어 화덕에 구워낸 양송이버섯피자 맛은 별미이다. 양송이를 재료로 한 요리체험 만들기는 4명이 한조가 되어 진행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며 만드는 체험이 쏠쏠한 재미가 있다.

▲찬란한 백제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 사비석성 양송이마을에서 양송이버섯피자 만들기 재료가 준비되고 있다.

부여 석성 양송이마을에서 먹는 양송이버섯피자는 양송이의 쫄깃한 식감과 야채들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채소와 과일류의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고루 갖춘 종합영양 세트가 양송이버섯피자다.

부여 석성마을 양송이버섯은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뛰어나다. 양송이버섯은 식용버섯으로 약용으로 항암 버섯이다. 인공재배도 한다.

북한에서는 볏짚 버섯이라 부른다. 양송이버섯의 균모 지름은 5~12cm로 처음 구형에서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회갈색 또는 백색이며 매끄럽고 비늘 조각이 있는 것도 있다. 상처를 받으면 적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살은 백색에서 연한 붉은색으로 된다. 주름살은 끝 붙은 주름살로 백색에서 갈색으로 된다. 속은 꽉 차 있으며 백색이다. 턱받이는 백색의 막질이다. 포자는 광타원형이며 포자성이다. 포자벽은 2중 막으로 두껍다.

부여 석성마을 양송이버섯과 좋은 궁합 음식은 치즈다. 양송이버섯은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며 비타민 D도 풍부하여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준다.

부여 석성마을 양송이버섯은 소화 기능 장애를 예방한다. 양송이버섯은 트립신,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다.

부여 석성 양송이마을에서는 양송이버섯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농촌체험 후 머물 수 있는 하루 40명 규모의 숙박시설도 있다.

Tip
충청남도 부여 사비석성 양송이마을 찾아가는 길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금백로 425
전화: 041-836-0041    

엄금희 기자  ek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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