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인 럭셔리 수트라하버리조트가 14일 ‘감사디너 & 프로덕 업데이트 세미나 2019’를 조선호텔에서 열었다. 

주요 참석자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여행사, 기업체, 항공사, 미스코리아 대표 수상자, 방송 및 미디어 대표 VIP 게스트가 참석해 수트라하버리조트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세일즈 마케팅 전략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수트라하버리조트 현지에서는 그룹 오너인 GSH(Global Strategic Holdings)의 ‘케네시 고이’ 이사와 호텔 리조트 최고 전문가인 ‘제라드 탄’ CEO가 방한했으며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말레이시아 관광청 한국 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

말레이시아는 2017년 48만 4500여 명의 한국인이 방문했는데 이중 수트라하버리조트가 위치한 사바섬을 찾은 한국인은 약 22만 명이다. 30% 가량이 수트라하버리조트에 머문 것으로 파악된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인근 만따나니섬에 대규모 리조트를 짓고 있는데 6개월 후에 공식 오픈할 것으로 예상돼 수트라하버리조트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리조트 CEO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지난해 ‘마젤란리조트’ 리노베이션을 마쳤으며 이어 ‘퍼시픽’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한 한국인 객실 점유율은 20% 가량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말레이시아 관광청 한국 지사장

연중 내내 포근한 날씨를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대표 초특급 복합 리조트로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4시간 30분의 거리적 이점,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 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 조건,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도 유명해 최고의 휴양골프명소로 손꼽힌다.

강찬식 여행신화 대표의 건배사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세계적 명성의 스파, 두 개의 키즈클럽이 있어 가족여행에도 적격이며,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골드카드 골프 특가가 제공되며 리조트 내 식사, 마누칸섬투어,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 저녁 6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에는 수트라하버리조트 퍼시픽 비치 프론트에서 ‘논스톱 메가 파티(New Year’s Eve Non-stop Mega Party 2019)‘ 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놓치지 말아야 할 코타키나발루 최대 연말 이벤트 중 하나로 리조트 투숙객 뿐만 아니라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여행객들 이라면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여행사, 기업체, 항공사, 미스코리아 대표 수상자, 방송 및 미디어 대표 VIP 게스트가 참석했다.

수트라하버리조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본지 11월 19일자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리조트 CEO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www.suteraharbour.co.kr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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