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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율도·달리도·외달도·목포 유람
엄금희 기자 | 승인2019.05.26 22:21

신안 여행에서 목포 순환관광을 위해 목포연안여객선 터미널로 간다. 목포의 섬 지역을 순환하는 유람으로 율도와 달리도, 외달도 등 도서지역을 선상에서 즐긴다. 뱃길 60리,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으로 서조원 목포 초원관광 대표가 준비한 삼합과 목포 막걸리와 밥이 바닷바람과 함께 둘러앉아 즐기니 꿀맛이다.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의 전경이다. 신안군 일대 섬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터미널로 선박회사들이 여객선을 운항한다. 제주도를 비롯 추자도, 홍도, 흑산도, 비금도, 장산도, 하의도, 달리도 등 연안의 도서지역으로 여객선을 운항한다.

목포는 예전 근대 3대항 6대 도시로 명성을 높였던 항구도시다. 이제 제2의 전성시대로 향한 힘찬 행진을 하고 있다. 율도와 달리도, 외달도 등 도서지역을 위한 여행 기반을 위한 유람선도 관광 목포를 향해 달리는 과정의 일환이다.

관광 목포를 위해 외달도에 다목적 수련관, 약용 생태숲, 다목적 관리선 등을 접안하게 하고 달리도는 오토캠핑장 도로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전망대 나루터 등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을 만들고 있다.

▲목포대교의 풍경이 아름답다. 영암의 대불산단과 고하도와 허사도, 목포 북항을 잇는 목포대교는 지난 2012년 6월 29일 개통돼 또 하나의 명물로 등장했다. 목포대교는 두 마리 학이 마음껏 멋을 내면서 날갯짓을 하는 형상이다. 목포대교와 하나가 되어 바다 위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떠 있는 고하도, 목포의 역사와 상징인 유달산 등 3곳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목포 달리도 큰나무에서 연제바위 공간은 해안 도로가 있어 선착장과 체험어장 시설이 있어 관광객의 수요도 맞추고 있다. 이런 노력은 해양도시로서 급변하는 목포가 관광환경의 변화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보인다.

이제 목포 순환관광 유람선은 목포만의 차별화전략의 성공이다. 자연과 문화, 일상의 기억이 어우러지는 3색의 자원, 전통문화, 일상이 5락의 쉬고, 놀고, 먹고, 자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체험의 섬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관광과 문화라는 두 바퀴 축으로 목포의 미래를 바라본다. 앞으로도 동북아 항만물류와 해양관광 허브도시로서 목포의 미래 관광을 지켜보는 일이 행복하다.

▲목포 율도는 섬의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고 밤섬이라고 불렸다. 율도 이전의 섬 이름은 유평이었는데 어느 섬 주민이 부자가 되려면 마을 이름을 바꾸라는 꿈을 꾸고 꿈속에서 보았던 밤이 생각나서 율도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Tip
목포시 목포항 여객터미널 찾아가는 길 주소: 전남 목포시 해안로 182
전화: 061-244-0522
운항 시간표: 07:00~08:45, 10:30~12:20, 13:30~15:20, 6:30~18:20

 

엄금희 기자  ek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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