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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사태 피해 지속 시 긴급 운영자금 투입인·아웃바운드 대상, 융자는 ‘융자’일 뿐 지적도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8.11 22:39

최근 일본 사태에 따른 여행업계 피해가 본격화 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기금을 통한 긴급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융자의 경우 인·아웃바운드 모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호텔, 면세점 등 숙박업계 등이며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자금 규모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약 5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신청 업체가 늘어날 경우 지원액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대부분 중견·중소 업체들이 대상으로 기존 관광기금 융자와는 달리 직접적인 피해 사실을 증명하는 증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업계 내 에서는 이번 긴급 운영자금 특별융자 역시 ‘융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 다변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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