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아주투어가 지난 5일~8일 열린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헨리 박 US 아주투어 총괄이사는 “US 아주투어는 서부 투어를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여행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박람회에 참가한 모든 기업과 관람객이 여행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이어 “US 아주투어는 한국과 미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여행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US아주투어는 미주 최초로 모국관광을 만들었으며 1997년 IMF 금모으기 운동의 효시가 된 모국에 달러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2008년에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을 결합한 의료 관광을 한국 최초로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US 아주투어는 ▲모국일주+제주(10일) ▲단풍일주+제주(11일) ▲태국+모국방문(11일) 등 다양한 글로벌 모국관광 여행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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