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화항공이 지난 19일 알로프트 호텔에서 여행사 대상 '2020년 요금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한국출발 BSP 에이전트 커미션은 3%로 SOTO 요금 발권 시 BSP 커미션은 0%다.

코드쉐어의 경우 한국~대만 구간 왕복여정의 경우 OW 운임은 코드쉐어 이용불가로 CI/AE 자체운항 항공편만 이용 가능하다.
FLEX/STANDARD FF의 경우 왕복 운임 중 한 구간만 코드쉐어가 가능하며 BASIC/DISCOUNT FF의 경우 왕복운임 코드쉐어는 이용 할 수 없다.

한국~이원구간 왕복여정의 경우 편도운임은 코드쉐어가 불가하며 CI/AE 자체운항 항공편만 이용이 가능하다.  FLEX/ STANDARD FF의 경우 왕복 운임 중 KR~TW ONE Sector 코드쉐어 이용이 가능하며 BASIC/DISCOUNT FF의 경우 왕복운임 코드쉐어는 이용 할 수 없다.

가격 규정의 경우 Fare Family는 현재 운임이 10월 1일까지 유효하며 BASIC/STANDARD/ FLEX FF 규정 도입, 사전 좌석지정 운임이 신설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중화항공은 올해 창림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지아치 중화항공 한국 지사장

지난 1959년 12월 설립된 중화항공은 현재 103개 도시를 운항 중으로 2019년 6월 기준 여객기 88대, 18대의 화물기종을 보유 하고 있다.
한국과 대만을 주 61회 운항중으로 인천~타이페이 주 30회, 김포~송산 주3회, 인천~까오슝 주 7회, 부산~타이페이 주 21회 운항중이다.

동계시즌 일정은 인천, 김포 출발편은 10월 27일부터, 부산 출발편은 10월 28일 부터 적용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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