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올해 첫 시작하는 ‘여행사 친화적 호텔’ 평가 대상이 최종 확정됐다.
KATA는 매년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호텔 대상은 올해가 처음이다.

‘여행사 친화적 호텔’은 여행업체와 호텔업체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상호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회원사로부터 수도권 소재 관광호텔을 추천받았으며 추천호텔을 대상으로 한국호텔업협회를 통해 최종평가 호텔을 확정했다.

최종 평가 대상 호텔은 다음과 같다. (27개/가나다순)
▲그랜드앰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 랜 드 머 큐 어 앰 배 서 더 호텔 & 레지던스 ▲그랜드힐튼 ▲글래드 여의도 ▲나인트리 프리미어2 ▲노 보 텔 스 위 트 앰 배 서 더 서울용산 ▲노보텔앰배서더 서울용산 ▲뉴서울호텔 ▲로얄호텔 ▲롯데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밀레니엄 힐튼호텔 ▲베니키아 프리미어 베르누이 호텔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호텔 ▲세종호텔 ▲신라호텔 ▲에이퍼스트호텔 ▲이비스 명동 ▲이비스 스타일 강남 ▲이비스 앰버서더 인사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용산 ▲임페리얼 팰리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한편, KATA는 회원사 대상 ‘여행사 친화적 호텔’ 선정 평가대상 호텔 평가를 진행한다. KATA 홈페이지 내 평가표에 기재돼 있는 호텔에 대한 항목별 평가점수를 작성 후, 10월 31일까지 협회로 회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바로 가기
https://www.kata.or.kr/space/01_notice_view.asp?notice_idx=14521&Boardtype=A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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