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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문 외래객 1130만 명 아태지역 5위한 단계 상승… 전년대비 17.9% 증가
이정민 기자 | 승인2019.10.28 22:24

서울이 지난해 전 세계 방문객이 많이 찾은 도시 중 아태지역 기준 5위를 기록하며 2017년 6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28일 마스터카드가 아시아 태평양의 161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마스터카드 아시아태평양 관광 도시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찾은 해외 방문객은 전년보다 17.9% 증가한 1130만 명을 기록, 아태 국가 지역 중 다섯 번째로 많았다.

서울은 2016년 1220만 명이 방문해 고점을 찍은 뒤, 2017년 950만 명으로 22%가량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아태 도시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도시는 태국 방콕으로 지난해 2280만 명이 방문했고 두 번째로 많은 도시는 싱가포르로 147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3위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1380만 명), 4위는 일본 도쿄(1290만 명) 순이었다. 1~4위까지는 2017년 순위와 동일했다.

서울에 이어 10위권 내 도시로는 일본 오사카(1010만 명)와 태국 푸켓(990만 명), 태국 파타야(940만 명), 인도네시아 발리(830만 명) 그리고 홍콩(820만 명) 등이 6~10위에 올랐다. 서울 이외의 국내 주요 지역으로는 경기가 48위(210만 명), 부산이 50위(210만 명), 강원이 68위(140만 명), 제주가 74위(120만 명), 인천이 76위(120만 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을 방문한 사람은 평균 5.3일을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도시 중 체류 기간이 가장 긴 지역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평균 8.6일이었으며 이들 도시의 해외 방문객 평균 체류 기간은 4.9일이었다.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3억4220만 명으로 마스터카드가 해당 조사를 시작한 2009년 1억 5910만 명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 역시 같은 기간 530만 명에서 1130만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상위 5개 도시의 방문객 수는 전체 161개 도시를 찾은 여행객의 5분의 1 수준인 22%를 차지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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