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인바운드는 30만 598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 전월 대비 3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존속기간별로는 5년 미만 9만 2382명(30%), 5년~10년 미만 9만 1229명(30%), 10년 이상이 12만 2370명(40%)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외국인 유치인원을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23만 4795명(76.7%), 인센티브 1만 5919명(5.2%), 교육여행 979명(0.3%), 비즈니스 769명(0.3%)순이다.
단품상품은 환승관광 2만 9444명(9.6%), 숙박 1만 8186명(5.9%), 국내교통 5889명(1.9%)으로 나타났다.

패키지상품의 외국인 유치인원 성별 및 유치지역별로 살펴보면 패키지상품 외국인 유치인원 성별은 남자 10만 3201명(41%), 여자 14만 9261명(59%)이다.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7만 2968명(28.9%), 중국 4만 9889명(19.8%), 대만 3만 1859명(12.6%), 베트남 2만 7744명(11.0%), 홍콩 1만 2301명(4.9%), 미국 1만 1926명(4.7%), 말레이시아 7614명(3.0%), 영국 6709명(2.7%), 필리핀 6520명(2.6%), 태국 6093명(2.4%), 싱가포르 4228명(1.7%), 인도네시아 2569명(1.0%), 기타지역 1만 2042명(4.8%)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은 자연/풍경 12만 8127명(54.6%), 문화/역사 6만 2471명(26.6%), 크루즈관광 2만 4441명(10.4%), 안보관광 1만 1017명(4.7%), 스포츠/레져 8556명(3.6%), 의료관광 183명(0.1%) 순으로 나타났다.

10월 아웃바운드는 141만 765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여행사 존속기간별로는 5년 미만 1521명(0.1%), 5년~10년 미만 1만 8414명(1.3%), 10년 이상이 139만 7722명(98.6%)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52만 518명(36.7%), 인센티브 4만 2169명(3.0%), 비즈니스 2만 7789명(2.0%), 교육여행 199명(0.0%)이며, 단품상품은 82만 6982명(58.3%)으로 나타났다.

10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36만 194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35만 8407명(99.7%), 선박권 3538명(0.3%)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으로 중국 29만 120명(21.4%), 베트남 18만 2522명(13.4%), 유럽 15만 9126명(11.7%), 일본 10만 8805명(8.0%), 태국 9만 9071명(7.3%), 미주 9만 4629명(7.0%), 필리핀 8만 3056명(6.1%), 대만 7만 1609명(5.3%), 대양주 6만 9271명(5.1%), 아시아기타 6만 4563명(4.8%), 홍콩 3만 5430명(2.6%), 말레이시아 3만 574명(2.3%), 싱가포르 2만 9935명(2.2%), 인도네시아 1만 8226명(1.3%), 중동 1만 68명(0.7%), 인도 7759명(0.6%), 아프리카 3643명(0.3%)순 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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