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입국 허용 국가를 15개국에서 13개국으로 줄였다.

외신에 따르면 EU 회원국은 발표했던 입국 허용 대상국 명단에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를 제외하자는 독일 측 제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명단에 남게 되는 국가는 한국과 알제리, 호주, 캐나다, 중국, 조지아, 일본,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 13개국이다.

이같은 결정은 권고사항으로 해당 권고안 이행여부는 각 회원국 결정에 따라 다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