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항공사
에티하드, 항공기 탄소 상쇄 프로그램 시행
온라인뉴스팀 | 승인2020.12.15 21:13

에티하드항공은 탄소 배출권을 구매, 2021년 한 해 동안 주력 그린라이너 787-10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기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은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의 50% 수준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는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의 첫 단추로서 에티하드항공은 걸프만 지역은 물론 전 항공 업계 내에서 최초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게 됐다.

별도로 에티하드항공은 2021년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승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에티하드 그린라이너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탄자니아 삼림 조성 계획에 중점을 두고 국제 탄소상쇄 금융 기관인 Respira와 협력해 수립되었으며 이를 통해 8만 톤에 이르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발급하는 탄소배출권은 시장에서 상품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데 탄소배출권의 여러 가지 종류 가운데 선진국의 재정과 기술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삼림을 보존하는 조림사업의 형식인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를 택해 산림 보존 활동을 통해 감축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인증 받게 되는 것이다.

에티하드항공 그룹 CEO 토니 더글라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지속가능성은 우리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린라이너 기재 도입을 비롯한 지속가능성 실현 계획을 통해 2021년에는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가시적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지속가능한 항공산업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기술적 해법 마련을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린라이너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이 노력의 일환인 에티하드항공의 해수 에너지 연구를 통한 바이오 항공 연료 (SAF) 개발 및 상업적 사용 가능 여부 실험과 궤를 같이 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70-5067-1170/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1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