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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탑승 직전 ‘코로나19’ 검사 확대마닐라·부수안·디폴로그·파가디안에서 가능
온라인뉴스팀 | 승인2020.12.21 22:46

세부퍼시픽은 제너럴산토스 지방정부와 함께 시범적으로 시행했던 탑승 직전 ‘코로나19’ 테스트를 마닐라 출발 항공편에도 적용한다. 해당검사는 항원 테스트(Antigen test)로 30분안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출국당일 공항에서 사전에 검사 받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

세부퍼시픽은 해당 항원 검사를 업계 최저 수준인 700페소(한화 약 1만 7000원)으로 제공한다.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터미널3에 위치한 검사 시설인 필리핀공항진단연구소(PADL)에서 받을 수 있는 탑승 전 테스트는 매일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세부퍼시픽 승객은 현장 등록 후 직접 비용을 지불해 검사 받을 수 있다.

세부퍼시픽은 지난 2020년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제너럴산토스 지방정부와 함께 시범적으로 시행했던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143명의 탑승객이 탑승 직전 검사를 받았고 그 중 3명의 양성 확진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항공기 탑승이 거부됐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만 항공기에 탑승하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착 후 7일의 검역 기간을 거쳐 재검사를 실시했는데 음성판정을 받은 전원은 2차 검사 때도 동일하게 음성판정을 받아 탑승 전 사전검사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제너럴 산토스 이외에도 부수안(Butuan), 디폴로그(Dipolog) 그리고 파가디안(Pagadian) 지방 정부 또한 해당 검사를 승인했으며 승객은 해당 목적지로 여행시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다수의 국내, 또는 해외 목적지에서는 사전에 시행한 코로나19RT-PCR음성 결과서를 요구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3개의 인증된 검사소인 PADL, Health Metrics, Inc. (HMI), 그리고 Safeguard DNA Diagnostics Inc. (SDDI) 를 통해 RT-PCR 검사를 3300페소(한화 약 7만 6000원)에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세부퍼시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승객은 https://bit.ly/CEBFlightReminders 를 통해 ‘테스트옵션’ 항목을 선택하고 원하는 검사방식을 선택, 비대면으로 검사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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