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가 한국시장 대상 여행 재개 승인을 한데 이어 1월 전세기 이용 현지 골프 및 옵션 투어 상품 선보이겠다고 밝힌 후 ‘엘트래블’이 관련 상품을 공식 선보였다.

강흥구 엘트래블 대표는 SNS를 통해 해당 상품에 대해 밝혔는데 사이판 장기 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오는 1월 13일 단 하루 전세기 출발 상품이다.
복편은 2월 10일 사이판을 출발하며 총 28박 29일 장기 체류 상품이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6499달러로 로얄디럭스, 항공, 전 일정 객실/조식/석식 골프 불포함이다.
▲골프패키지 상품은 8499달러로 로얄디럭스, 항공, 전 일정 객실/조식/석식, 골프(COR&라오라오) 무제한이 포함돼 있다. (2인 1실 기준 1인 가격)

이용호텔은 격리기간중엔 PIC에 머물고 나머지 기간은 Kensington Hotel Saipan에서 머문다. 예약은 결제일 기준 100% 완납(선착순 100명 기준)해야 한다.

한편 마리아나는 한국시장 대상 여행재개를 승인했지만 관련 절차는 따라야 한다.

▲1차: 출국일 기준 72시간 전 국내 개별 PCR 테스트 음성 확인 필수

▲2차: 사이판 입국 시 공항에서 PCR 테스트 후 호텔 체크인-여행 2일차, 검사 음성 확인 후, 호텔내 시설 이용 가능

▲3차: 입국 5일차(18일), 호텔에서 PCR 테스크 후, 음성확인 후 켄싱턴 호텔 사이판으로 이동

예약 상담문의: 02-6080-8940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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