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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 '여행일수'도 제각각여성·청년층·대도시·고소득일수록 여행일수 길어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1.10 20:24

본 내용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행한 수시연구 보고서 <1인 가구의 문화·여가 및
여행 특성 심층 분석>자료 중 여행부문 일부를 발췌했음을 밝힌다. 연구책임자는 ▲송정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임전문원 ▲박근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전문위원이며 ▲공동연구자는 김희경 동국대학교 자연과학연구원 연구초빙교수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여행 성향 역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1인 여성 청년층이 여행 일수가 가장 길었으며 월 평균 300만원 이상 소득자일수록 길었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성별·세대별
2018~2019년 1인 가구의 성별·세대별 여행일수를 살펴보면 남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가구 모두 연령이 낮을수록 여행일수가 높으며 특히 노년층이 다른 세대에 비해 매우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기준 여성·청년층 1인 가구가 가장 긴 반면 여성·노년층 1인 가구가 가장 작았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9년 기준 여성·청년층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7.0일로 가장 길었으며 그 다음 남성·청년층 1인 가구 14.3일 순이었다. 반면 여성 노년층 1인가구의 여행일수는 7.1일로 가장 짧았다.
청년층, 노년층의 여행일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여성 1인 가구가 남성 1인 가구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청년층과 노년층의 여행일수 격차는 남성 1인 가구 1.8배, 여성 1인 가구는 2.4배로 여성 가구에서 크게 나타났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1인 가구와 3인 이상의 다인 가구의 여행일수를 비교해보면 여성 청년층 1인 가구의 경우 다인 가구보다 약간 더 많았으나 그 외 세대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아울러 2019년 여성·청년층 1인 가구의 여행일수 또한 17.0일로 14.1일에 비해 약간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성별·도시규모별
2018~2019년 1인 가구의 성별·도시규모별 여행일수를 살펴보면 남성은 도시 규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여성은 대도시와 중소도시가 읍면 지역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여성 대도시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1.1일로 여성 읍면지역 1인 가구 8.7일 보다 약 1.3배가량 높았다.

반면 2019년 기준 남성 대도시 1인 가구의 여행일수 12.0일과 남성 읍면지역 1인 가구 여행일수는 12.6일로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19년 기준 남성 1인 가구가 도시 규모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가운데 여성·읍면지역 1인 가구가 가장 작았다.

2019년 기준 남성·중소도시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3.9일으로 여성·읍면 지역 1인 가구 8.7일 보다 약 1.6배 더 높았다.
1인 가구와 3인 이상의 다인 가구의 여행일수를 비교해 보면 여성·읍면 지역 1인 가구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여성·읍면 지역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다인 가구보다 2018년 기준 1.8배, 2019년 기준 약 1.5배 더 높게 나타난 반면 남성·도시규모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성별·월평균 가구소득별
2018~2019년 1인 가구의 성별·가구소득별 여행일수를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소득이 높을수록 여행일수가 더 길었다.

2019년 기준 남성·300만원 이상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5.7일로 남성 100만원 미만인 1인 가구 8.2일보다 약 1.9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 기준 여성·300만원 이상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3.4일로 여성 100만원 미만인 1인 가구 7.4일보다 약 1.8배 길었다.

특히, 2019년 기준 여행일수는 남성·300만원 이상 1인 가구에서 가장 높고 여성·100만원 미만 1인 가구에서 가장 짧았다.
2019년 기준 여행일수는 남성·300만원 이상 1인 가구는 여성·100만원 미만 1인 가구 보다 2.1배 더 길었다.

1인 가구와 3인 이상의 다인 가구의 여행일수를 비교해 보면 남성·100만원 미만 1인 가구와 여성·100만원 미만 1인 가구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성·100만원 미만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다인 가구보다 2018년 약 3.5배, 2019년 약 1.4배 더 긴 수준이었으며 여성·100만원 미만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다인 가구보다 2018년 약 2.1배, 2019년 약1.4배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세대별·도시규모별
2018~2019년 1인 가구의 세대별·도시규모별 여행일수를 살펴보면 모든 세대에서 도시 규모에 따라 큰 차이 없이 청년층에서 높고 노년층에서 가장 짧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여행일수는 청년층에서 도시규모와 상관없이 가장 높고 노년층에서 또한 도시규모와 크게 상관없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와 3인 이상의 다인 가구의 여행일수를 비교해보면 세대별·도시규모별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세대별·가구소득별
2018~2019년 1인 가구의 세대별·가구소득별 여행일수를 살펴보면 모든 세대에서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여행일수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청년·300만원 이상 1인 가구의 여행일수가 16.3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청년·200만원 1인 가구, 중년·300만원 이상 1인 가구 순이었다.
반면 2019년 기준 노년 1인 가구의 소득 100만원대 미만의 경우 6.5일 가장 여행일수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2019년 세대별 1인 가구의 월평균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과 300만원 이상의 여행일수 격차를 비교하면 청년층과 중년층보다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차이가 약간 더 길었다.

1인 가구와 3인 이상의 다인 가구의 여행일수를 비교해보면 노년층·200만원대, 노년층 300만원 이상인 경우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차이났다.
2019년 기준, 노년·200만원대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0.5일로 3인 이상 가구 6.1일 보다 약 1.7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노년·300만원 이상 1인 가구의 여행일수는 11.9일로 3인 이상 가구 8.3일 보다 약 1.4배 더 길었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도시규모별·가구소득별
2018~2019년 1인 가구의 도시규모·가구소득별 여행일수를 살펴보면 도시규모에 따른 차이 없이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여행일수가 더 길게 나타났다.

특히 2019년 기준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의 1인가구는 소득 100만원 미만인 경우 300만원 이상 보다 여행일수가 2.3배로 대도시 1.7배 보다 그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여행일수는 중소도시·300만원 이상 1인 가구에서 가장 높고 중소도시·100만원 미만 1인 가구에서 가장 짧았다.

2019년 기준 여행일수는 중소도시·300만원 미만 1인 가구 17.4시간으로 중소도시·100만 미만 1인 가구 7.5시간 보다 2.3배 더 길었다.

1인 가구와 3인 이상의 다인 가구의 여행일수를 비교해 보면 대도시·100만원 미만인 경우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차이가 났다. 2019년 기준, 대도시·100만원 미만 1인 가구의 평일 여가시간은 7.5일로 다인 가구 16.3일 보다 약 2.2배가량 긴 것이 특징이다.

▲출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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