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숙박앱 꿀스테이가 서울, 경기, 인천지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꿀스테이는 지난 10월 대구, 울산을 중심으로 서비스 오픈 이후 300여 제휴점이 가맹하는 등 숙박업소와 숙박앱 상생모델로 인기몰이 중인 숙박앱이다.

오는 3월 말 서울 및 수도권지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울사무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꿀스테이는 기존 숙박앱과 달리 광고비와 예약수수료를 없애고 저렴한 월정액 이용료 방식을 도입해 숙박업소와 상생을 목표로 출범한 착한 숙박 예약앱이다.

채지웅 꿀스테이 대표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꿀스테이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 1500곳 이상 가맹하는 숙박앱으로 무난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도한 광고비 부담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숙박업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꿀스테이
착한숙박앱 꿀스테이는 기존 숙박 예약앱과는 다르게 광고비와 예약수수료를 없애고 월정액 이용료 수익모델을 도입, 숙박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출범한 새 숙박 예약 앱이다.

꿀스테이는 지난해 5월부터 대구경산지역과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제휴점 모집을 시작했으며 지역 숙박업주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10월 정식 오픈했다. 현재 300여 개의 제휴점을 확보했고 서울 및 수도권 확대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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