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쉬운배낭’ 브랜드 런칭과 함께 50개의 남미배낭연합사를 모집한 ‘비욘드코리아’가 1월 ‘쉬운배낭 시즌2’ 미국 캠핑카 대륙횡단 with 캠핑카 연합사를 모집한다.

쉬운배낭은 고급 FIT 여행자 수요에 맞춰 출시된 브랜드로 시즌1 남미 세미배낭에 이어, 시즌2 미국 캠핑카 여행상품을 시장에 선보임과 동시에 함께 판매를 진행할 연합사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특히, 시즌1 남미배낭연합의 경우 3개의 연합사가 팀을 모집해 지난해 12월 30일, 31 두 팀이 성공적으로 출발한 바 있다. 이번 연합사 모집은 선착순 100개의 여행사다.

쉬운배낭 시즌2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미국 캠핑카 상품은 그랜드써클 일주, 요세미티&킹스캐년 국립공원, 옐로스톤&그랜드티턴, 미국 대륙횡단을 캠핑카로 직접 여행자들이 운전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기존 코치여행으로 대표되던 미국 여행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획기적인 여행상품이 될 전망이다.

비욘드코리아는 ‘쉬운배낭 시즌2’ 미국 대륙횡단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시즌 1의 남미 세미배낭과 마찬가지로 특별 제작된 공식 포스터 및 상품소개가 담긴 브로셔를 추가 제작해 연합사에겐 무료로 지급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포스터 하단엔 이례적으로 향후 모집될 100개의 연합사의 사명과 대표번호를 기입해 연합사에겐 자신의 사명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비자에게 노출할 수 있는 홍보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소비자는 기존 패키지 여행사에서 어느 여행사가 만들었는지 모를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여행사에 해당 상품을 문의하며 정확한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남미배낭연합의 성공적인 출범을 발판으로 비욘드코리아는 ‘쉬운배낭’ 브랜드를 매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에 관심이 있는 여행사들과 연합을 통해 상대적으로 대형 패키지사보다 홍보비용이 적은 중소여행사들이 각각 1~2명의 여행자를 모집해 팀을 만들어 꾸준히 출발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연합사 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는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 연합사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http://me2.do/xX4ySidc

■ 미국 대륙횡단 연합사 신청서 작성주소 바로가기
http://me2.do/xX4ySidc

■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americatour.co.kr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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