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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홍콩으로 첫 백신 운송
온라인뉴스팀 | 승인2021.03.01 18:10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항공 운송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세이퍼시픽항공이 19일 첫 번째 백신 수송을 마쳤다.

캐세이퍼시픽은 홍콩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시노백(Sinovac)’을 베이징에서 홍콩으로 운송했다고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이 수송을 완료한 시노백 백신은 중국 제약사 개발 백신으로 총 100만 회분이다. 백신은 온도 제어가 가능한 ‘엔바이로네이터 e2 RAP(Envirotainer e2 RAP) ‘ 컨테이너 6대에 보관돼 2~8℃를 유지한 상태로 운송됐다.

캐세이퍼시픽은 백신 화물을 최우선으로 하역할 수 있도록 화물기 탑승구 가장 가까이에 적재했으며,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화물기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화물 터미널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수송을 이정표 삼아 앞으로도 홍콩국제공항 당국과 파트너사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백신 수송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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