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아웃바운드 상품 행사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산 후 중단된 지 일 년 반 만이다.

이번 행사는 사이판과 트래블버블 체결 후 첫 모객을 마치고 해당 여행객은 지난달 24일 운항 재개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 7박 8일 일정으로 사이판 트래블버블 프로그램이 적용 운영됐다.

출국 과정과 현지 행사 운영 전 과정에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사소한 불편함과 만일의 위급상황에 만전을 기했다.
 
사이판을 포함한 북마리아나제도는 낮은 코로나 발병률과 높은 백신 접종률 등으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 1단계(가장 안전) 지역으로 분류 현재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안심하고 사이판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트래블버블 지원내용, 안심 여행, 출입국 절차의 상세 정보를 ‘사이판 is Back’ 웹 기획전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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