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비즈니스클래스 전용 서비스 선보여

웹투어 해외항공팀에 따르면 2015년 해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 고객의 수는 전년대비 47% 증가했고 비즈니스 클래스를 예약하는 해외항공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웹투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데스크를 마련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 노선에 따라 최대 8만원 상당의 재구매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은 웹투어 해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인 1매씩 발행되며 웹투어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 일반석을 재구매 할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고객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예약하면 1:1 전담데스크가 꾸려지고 전담직원이 고객의 여행비서로서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 특히 웹투어 해외항공팀은 직장인의 경우 평일 낮 통화상담이 힘들다는 점을 감안 24시간 카카오톡 문자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 스스로 이용 항공사에 직접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항공사별 서비스(사전 좌석배정, 특별기내식 신청, 항공사별 케어 서비스)신청을 대행한다.

오진숙 웹투어 해외항공팀 팀장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과거에는 기업체 임직원들이 주로 이용했다면 최근에는 일반 여행객까지 고객층이 확대됐다”며 “웹투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13개 항공사별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와 기내서비스, 지상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관련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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