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한중연)가 조직 재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한다.

한중연은 15개 지역위원회(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도·울릉도)출범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중소여행사 생존을 위해 지역별 100개 업체 선정 회원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적인 네트워크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 여행상품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부의 중소여행사 플렛폼 활성화 계획도 발표했다.

한중연을 중심으로 전국위원회의 추진목적은 ▲국내외 상품개발 및 공동판매 수익 증대 사업 추진 ▲지자체와 협력, 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지방공항 전세기 사업 추진 ▲공동상품 개발 및 ICT활용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여행업협회와 상품 개발 및 국비사업추진 ▲전국적인 네크워크 인한 정보 공유  ▲여행업 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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