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항공은 8월 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데일리로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ANA 관계자는 “변함없는 쾌적함과 즐거움, 그리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해 공항 및 라운지, 기내 등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철저한 기내 환기를 실시하는 ‘ANA CARE PROMISS’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인 승무원 상시 탑승과 한국어가 지원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기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일리지 50%를 추가로 제공하는 ‘Hello Again JAPAN! 보너스 마일 캠페인’
캠페인 등록 기간 : 2022년 7월 1일 ~ 10월 31일
▲소아 운임을 성인 운임의 반값으로 이용 가능한 ‘소아 운임 반값 캠페인’
발권 유효 기간 : 2022년 7월 26일 ~ 8월 8일
▲귀국편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늘릴 수 있는 ‘무료 수하물 제공 특별 캠페인’
발권 유효 기간 : 2022년 7월 19일~7월 31일

이번 ANA 항공 운항 증편을 통해 매일 출발하는 스케줄로 현지에서의 체류 시간을 보다 여유 있게 계획하고 환승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ANA 항공을 이용 일본을 방문하는 국민 및 기업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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