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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권역별 지부 설립 속도 낸다“대외적으로 업계 힘을 갖는 계기 될 것”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7.20 22:05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역 회원사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4개 지부 설립에 속도를 낸다.

현재 확정된 지부는 ▲영남 ▲호남(함수일 여행지기 대표) ▲충청(김범제 범한항공여행 대표) ▲제주지부(부창우 부민가자투어 대표)로 가장 먼저 다음 주 중으로 충청지부 개소가 예정돼 있다.(괄호는 지부장)

KATA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업무 추진 현황과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알렸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지부 설립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가 우선 과제며 이를 통한 회원사 확충은 대외적으로 여행업계가 힘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창희 KATA 회장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항공권 판매대리 수수료 관련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KATA는 우선 IATA와 항공사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의견 조율을 위한 협상을 기대한다며 업계 상생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7월 18일 현재 국내 BSP여행사는 457개로 추산되는 가운데 향후 항공권 판매대리 수수료 제도가 부활될 경우 BSP여행사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ATA는 주요 업무 추진 내용으로 ▲지원사업 ▲개선사업 ▲여행업 생존권사수 ▲발전방안 등을 통해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원사업의 일환중 하나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행업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의 경우 당초 4000여 명대를 예상했으나 현재 6000여명이 신청,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교육 참가 https://www.edu-kata.or.kr/)

아울러 여행사의 여행상품 온라인 유통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체 선정을 추진중으로 오는 10월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개선사업으로는 방역 당국을 대상으로 해외입국자에 대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 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안심지원 서비스 비용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 운영중이다.

여행업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여행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 연장을 이끌어 낸 KATA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 요청을 통해 90일 연장 지원을 받았다.

▲11대 집행부 왼쪽부터 백승필 KATA 상근부회장, 장유재 케이씨티트래블, 오창희 KATA 회장,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 육경건 하나투어 대표

KATA는 하반기 여행업계 부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대정부 지원 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으로 무엇보다 회원사 확충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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