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이후 해외 골프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코타키나발루가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5시간이내의 비행시간으로 부담이 없으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특별 골프패키지는 10월 3일 참좋은여행사와 NS홈쇼핑을 통해 코타키나발루의 청정자연 속의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단지 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한 27홀 초특급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상품은 홈쇼핑 방송과 모바일로 룸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예약 특전도 예정돼 있다.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골프 코스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SHGCC)은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에 투숙하며 매일 호텔식 조식을 즐긴 후 리조트 내 총 27홀의 레이크(9홀), 가든(9홀), 헤리티지(9홀) 골프장으로 이동, 원하는 18홀 골프 플레이를 3일 동안 별도의 이동시간 없이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간 골프 최소인원이 될 경우 밤11시까지 나이트 골프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골프장이다. 

2019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 & 트래블 어워드(APTTF) 시상식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골프 리조트 상(Best Golf Resort in Malaysia)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까지도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쉽 등 매해 공신력 있는 대회들의 주 개최지로서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표 골프장이다.

◆통합 휴양단지 수트라하버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말레이시아의 보물 사바(Sabah) 주에 위치하며 총 956개의 객실, 15개의 카페 &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스파, 27홀 골프클럽, 최근 오픈한 코타키나발루 파노라마 뷰의 핫스팟 호라이즌 바 등 다채로운 레저와 스포츠 액티비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휴양 골프명소로 손꼽힌다.
또한 공항에서 10분 거리, 대형쇼핑몰들이 즐비한 시내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낮에는 한가롭게 골프를 즐기고, 여가시간에는 여유로운 쇼핑과 여행이 모두 가능하다.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진에어 주 4회 출발 ▲에어부산 주2회 ▲제주항공 주2회 운항되고 있으며 10월 30일부터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매일 운항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21일부터 에어부산은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2회 운항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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