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가 지난 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해 ‘연말 감사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많은 성원과 협조를 해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힐튼 괌 히로키 스기에(Hiroki Sugie) 총 지배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쉴라 베이커(Sheila Baker) 영업 총괄 이사를 비롯한 힐튼 괌 임직원 소개와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의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다.

힐튼 괌 스기에 총 지배인은 “힘든 시기에도 힐튼 괌 판매를 위해 힘써주는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에 예정된 프리미어 타워 리노베이션 소식과 더불어 기존 객실에 제공하던 일회용 어메니티를 대용량 디스펜서 형 어메니티로 대체, ‘제로 웨이스트 트래블’ 수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호텔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힐튼 괌은 다양한 콘셉트의 총 646개 객실을 보유, 허니문 등 개별 여행은 물론 7개의 연회장을 갖춰 다양한 규모의 행사도 진행 가능하여 단체 여행 숙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hiltonguamresort.com/
▲총 객실수: 총 646실(메인타워, 프리미어타워, 더 타시)
▲부대시설: 레스토랑 & 바(6개), 수영장, 스파 아유아람, 연회장 등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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