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Drink International’에서 선정한 2016년 프랑스 최고의 와인 브랜드 Chapoutier(샤쁘띠에)를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융 강가에 자리한 만다파 리츠 칼튼 리저브의 시그니쳐 밤부(bamboo) 레스토랑 꾸부 (Kubu)에서 특별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샤쁘띠에 가문은 1808년부터 현재까지 자연과 포도 산지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두며 포도 재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렇게 귀한 환경에서 자란 포도로 제조된 와인이 단 하루, 오는 4월 30일에 무려 7종류가 제공되며 이 곳의 메인 셰프인 마우리지오 봄비니의 와인 특선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특선 메뉴에는 푸아그라, 호박꽃&빈티지 캐비어, 보스턴 랍스터, 와규 스테이크 등이 있으며 라운지에서는 까나페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통 힌두교 사원의 이름을 딴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태국의 풀레이 베이 리츠칼튼 리저브를 시작으로 푸에르토리코의 도라도 비치 리츠칼튼 리저브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리츠칼튼 리저브로써 지난 9월 오픈했다.

현재 전 세계 단 세 호텔만 운영되는 리츠칼튼 리저브는 기존 리츠칼튼보다 한층 더 럭셔리한 호텔로 2015년 The hottest luxury hotel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과 자연이 주가 되는 감각적인 여행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애호가들의 최고의 목적지로 심신을 다스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디자인 됐으며 발리 전통 마을을 바탕으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만의 특색을 더해 지역의 특산물인 쌀 모내기와 수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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