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신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여행사는 노니투어를 비롯해 총 25개사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기존 심사보다 완환된 조건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적 시장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고려 ▲재무 및 보유 인력 현황 평가 완화 ▲대표자의 업계 경력 및 과거 인바운드 유치 실적 평가로 대체됐다.

또한 ▲시장 재개방에 따른 무단이탈·안전사고 등 문제 발생 시 대응능력 평가 강화 ▲유치 타겟 따른 맞춤형 마케팅 계획 및 상품기획 등 업체별 시장분석·상품기획력에 대한 참신성·실행가능성·가격합리성 평가가 이뤄졌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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