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한국총판매대리점 대주에어는 1일 여행사 전용 B2B 홈페이지(www.vj-agent.com)를 개편, 새롭게 오픈했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여행사와의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항공권 관련 신청 및 문의가 보다 손쉽게 가능하도록 ‘문의하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예약 발권 규정, 운임, 운항 정보, 기타 총 4가지로 구분해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비엣젯항공의 여러 이미지 자료실을 신설, 여행사가 이미지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반응 형 웹 구현을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접근성도 높였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 퀴즈를 맞춘 정답자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7월 신규 및 증편 스케줄(부산-달랏 화요일 운항 스케줄만 09:00-11:45)

한편 비엣젯항공은 7월 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을 매일 오전 출발 운항으로 재개한다. 
각각 현지 시간 기준으로 대구공항에서 오전7시 50분 출발, 다낭에 오전 10시 35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다낭에서 오전 0시 35분에 출발, 오전 6시 50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알찬 현지 일정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한편, 부산~달랏 노선은 7월 13일(매일 운항)부터 신규 취항, 인천~나트랑 노선은 7월 14일부터 추가 1편이 증편 하루 총 3회 운항한다. 비엣젯항공은 7월 14일부터 하루 최대 22편 운항하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lje@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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