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꿀같은 6일 간의 연휴는 물론 개인 연차소진으로 3일을 더 쉬게 되면 이어지는 주말과 한글날을 더하면 최대 12일까지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진에어는 추석 연휴 기간 주요 노선 84편을 추가로 편성했고 인천∼코타키나발루 10편이 추가됐다. 티웨이는 선착순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프로모션의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 청정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양과 워터 스포츠, 액티비티, 미식여행, 인생샷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동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에서 매일 운항되는 직항 비행기로 약 5시간 거리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가까우며 일년 내내 한국의 여름보다 덥지 않은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 3대 선셋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비치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 호라이즌 스카이바, 숨겨진 파라다이스 만따나니 아일랜드 등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폿이 넘쳐난다. 

마젤란 리조트

 
특히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최근 말레이시아 국왕과 왕비 ‘양 디페르투안 아공 (Yang di-Pertuan Agong)’ 말레이시아 왕비 ‘라자 퍼마이수리 아공 (Raja Permaisuri Agong)’ 그리고 미스 월드 말레이시아 2023 (Miss World Malaysia 2023) 등이 다녀간 아주 핫한 여행지다. 국왕이 다녀간 기운이 흐르며 소란스럽지 않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황금연휴에 떠나보자.

미스월드말레이시아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와 동남아 최고봉인 4,095m 키나발루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전통 건축 양식의 456객실의 럭셔리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하고 새롭게 단장한 500객실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약 1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통합 관광 리조트 단지로 커플, 가족, 골프, 인센티브 등 취향 따라 다양한 여행 목적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브리즈 비치 클럽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10분거리, 시내와도 10분 거리로 어디서든 이동이 편한 뛰어난 접근성과 리조트 내 5개의 다양한 테마수영장,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2개의 럭셔리 스파, 볼링, 테니스 등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마리나 센터 등 세계적인 그레이엄 마쉬 디자인의 27홀 골프 코스, 대규모 그랜드 볼룸 및 27홀 골프코스 등 원하는 모든 것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초호화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누구라도 만족스러운 휴양을 위한 최고의 복합 리조트다. 

알프레스코 선셋바

야자수가 늘어선 수영장과 선셋을 즐길 수 있는 브리즈 비치 클럽은 인생샷을 위한 장소로 최고다. 호라이즌 스카이바는 코타키나발루 전망 포인트로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며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핫스폿으로 유명하다. 리조트 내 선착장이 있어서 15분 거리의 아름다운 마누칸섬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한 올인클루시브다. 골드카드만 있으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호핑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최대 와이너리를 보유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 잊지 못할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페르디난드’는 말레이시아 태들러 선정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바다와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식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것이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 딜럭스

마지막 날에는 레이트 체크아웃(18시)을 제공해 마지막 날까지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식음료, 스파, 골프, 해양스포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국내여행사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일정 중 골드카드가 포함돼 자유일정 위주의 프라이빗하면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SHGCC)은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초호화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투숙하며 매일 호텔식 조식을 즐긴 후, 리조트 내 골프장으로 편리하게 이동, 하루 18홀에서 최대 27홀까지 골프 플레이를 원하는 만큼 훨씬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2019 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 & 트래블 어워드 (APTTF) 시상식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골프 리조트 상(Best Golf Resort in Malaysia)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22 '최고의 골프 리조트'를 수상했다. 현재까지도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쉽 등 매해 공신력 있는 대회들의 주 개최지로서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표 골프장이다. 

2022년에는 레노베이션을 마친 퍼시픽 수트라 호텔이 ‘2022 럭셔리 호텔어워드' 에서 영예의 '럭셔리 비치 호텔’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골프 리조트로 연중 골프 애호가들의 인기명소니 예약은 미리 서둘러야 한다.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 대표는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했거나 다가오는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정 기자  khj@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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